요즘 핫한 장르, 더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소개! 스토리, 등장인물 정리, 굿즈 소식 / 잭스, 폼니

공포게임 같은 이미지지만 요즘 핫한 더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는 유튜브에 올라오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장르죠! 여러분도 한 번쯤은 보셨을걸요? 
 

 

더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더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는 글리치라는 호주 제작사의 애니메이션인데요.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공개되고 있습니다.  
 
나온지 10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약 2730만회의 조회수를 보여주며 큰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인데요! 그만큼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뛰어나면서 상당히 공포스럽고, 특이합니다.
 
허기워기나 프레디의 피자가게처럼 엽기적이고 원색이 가득한 공포물은 언제나 큰 인기요소였죠. 그런 점들과 사람이 이세계, 컴퓨터 속에 들어갔다는 요소를 적절히 섞어 미지의 공포에 관한 이미지를 잘 살렸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눈에 띄는 요소죠!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개성과 밝은 분위기 속 어두운 스토리가 매력을 한층 살려주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인 폼니와 보라색 토끼 잭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죠!
 
그렇다면 더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스토리와 등장인물 정리, 굿즈 소식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스토리

 

어느 날 인간인 주인공은 이상한 헤드셋을 썼다가 가상세계에 끌려들어 와 광대 캐릭터 같은 몸에 갇히게 됩니다. 혼란스러워하는 그녀의 곁에는 서커스장 AI와, 그녀 같이 이곳에 끌려들어 와 캐릭터의 몸속에 갇혀 지내고 있던 다른 사람들이 존재했습니다.
 
그들은 몇 년 동안이나 이 세계 속에 갇혀 살면서 강제적으로 적응을 하고 살고 있었죠. 마치 아동용 게임 같은 이 디지털 가상 세계 속에서 미치지 않기 위해서 말이에요.
 
자신의 이름마저 잊어버린 주인공은 폼니라는 새 이름을 받게 되고 이 미쳐버린 세상 속에서 갇혀 살아가게 됩니다. 진행자 역할의 미친 ai, 케인이 관리하는 이 가상세계 속에서 탈출하기 위한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속에 끌려들어 온 사람이 정신적 한계에 도달해 미쳐버리게 되면 몸이 괴물처럼 변해버리고 맙니다. 오류 덩어리처럼요. 그렇게 미쳐버린 이들은 케인이 지하실에 가둬버리는 등 소름 돋는 요소가 꽤 큽니다.
 
더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는 미쳐버린 AI(케인)가 재미를 위해 인간의 영혼을 고문하는 스토리고 그 AI의 변덕에 맞춰줘야 하는 공포물입니다. 화려하고 밝은 화면과 귀여운 캐릭터들, 화려한 애니메이팅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상당히 어둡고 공포스러운 설정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심리적 불쾌감에 주의하세요.

더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유튜브 링크도 아래에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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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TCH 한국인

등장인물

 
폼니 

폼니는 이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의 주인공으로, 가장 최근에 디지털 서커스 속에 떨어진 인물입니다. 광대인형 같은 캐릭터의 몸에 갇혀 자신의 이름도 기억해내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소심하고 금방 패닉 하는 유약한 성정의 소유자입니다. 이상한 헤드셋을 썼다가 이 세상에 떨어지게 되었다고 하며 이 상황을 꿈이라고 생각했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우연히 보았던 출구를 찾으려 노력합니다. 
 

케인 

케인은 쇼의 진행자 같은 역할을 맡고 있는 태엽 틀니 장난감 모습의 쇼 호스트입니다. 미치광이 AI로, 디지털 서커스 내의 사람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작중에서 오류를 고치고 사람들에게 여러 게임을 제한하며 추상화(괴물화)된 캐릭터를 지하실에 간단하게 옮길 정도로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일종의 관리자 역할입니다. 디지털 서커스 바깥쪽 공간인 공허에 대해 감추려 합니다.
 

버블

버블은 상어이빨이 달린 비눗방물 형태인 케인의 수족으로, 애완동물이라는 설정이지만 집사같이 청소나 요리등의 역할을 도맡는 캐릭터입니다. 
 
케인을 거슬리게 만들 때마다 터트려지는 일종의 마스코트 같은 캐릭터!
 

라가타 

라가타는 붉은 털실 머리카락을 가진 헝겊인형 형태의 캐릭터입니다. 라가타는 디지털 서커스 속에서 가장 친절하고 다정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이타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처음에 당혹스러워하는 신참인 폼니를 위로해 주고 추상화된 카우프모에게 쫓기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폼니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정신상태 한구석은 불안정하지만 이곳의 생활에 순응한 모습을 보입니다. 지네를 두려워합니다.
 

잭스

잭스는 연보라색의, 체셔캣을 닮은 토끼 캐릭터입니다. 상당히 꼬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로, 당황스러워하는 폼니를 비꼬면서 비웃거나 위기 상황에서 혼자 도망치는 등 이기적이고 뻔뻔한 모습을 상당수 보여줍니다.
 
짓궂은 성격이라서 다른 캐릭터들에게 장난을 치거나 다른 사람들이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며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능글맞은 성격으로 제멋대로 사는 캐릭터라는 이미지. 
 

갱글

갱글은 연극용 가면과 리본으로 이루어진 캐릭터입니다. 우는 가면과 웃는 가면이 있는데 웃는 가면이 얼굴일 때는 밝고 활기찬 모습을, 우는 가면이 얼굴일 때는 우울하고 소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웃는 가면은 자주 깨지는 편이며 웃는 가면이 깨지면 우는 가면으로써의 성격밖에 보여주지 못합니다.
 

주블

주블은 갖가지 도형으로 이루어진 캐릭터입니다. 상당히 까탈스럽고 시니컬한 성격으로, 첫 화에서 온몸이 조각나 이동된 것을 보면 몸이 분리되어도 딱히 고통을 느끼지 않는 듯하다.
 
몸이 분리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킹거도

킹거도는 체스의 킹이 망토를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의 캐릭터입니다. 첫 등장이 배게 더미 속에 숨은 모습일 만큼 겁이 많은 캐릭터로, 몸을 심하게 떨거나 갱글의 얼굴을 보고 소리를 지를 만큼 신경이 쇄약 한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킹이기 때문인지 상황에 내몰려지면 상당히 고풍스러운 말투와 행동을 취하기도 합니다. 이 디지털 서커스에 가장 오래 갇혀 있던 캐릭터 라고 합니다.
 

카우프모

카우프모는 원래 노란 옷의 피에로 캐릭터로, 출구에 대한 집착 때문에 결국 미쳐버리고 글리치화 된 몬스터가 되어 등장합니다. 원래는 재미없는 농담을 일삼던 광대 캐릭터였던듯합니다.
 
추상화된 상태라고 부르는 오류 덩어리 같은 검은 괴물이 된 카우프모는 이성을 잃어버린 듯한 모습으로 주변과 라가타에게 오류를 옮기다가 지하실에 갇히게 됩니다.
 

굿즈

 

더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는 홈페이지에서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상당히 귀엽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소개해드립니다! 지금 할인도 진행 중이에요!

모든 제품은 선주문 후제작인 예약 판매 시스템으로 판매되며 11월 하순부터 배송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해외 배송도 가능한 듯 하니 체크해 보세요!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포스터 29.99$ > 25.49$
잭스 인형 29.99$ > 25.49$
폼니 인형 29.99$ > 25.49$
아웃오브 포켓 티셔츠 27.99$ > 23.79$
잭스 아이코닉 쿼트 스웨터 2종 각 49.99$ > 42.49$
케인 핀 11.99$ > 10.19$

 

할인은 10월 28일까지 적용된다고 합니다! 상품 페이지 링크도 달아드릴게요!

 

https://glitchproductions.store/

 

이상 요즘 전 세계적으로 핫한 장르, 더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소개를 해봤습니다!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스토리와 등장인물 정리 소개! 굿즈 소식과 볼 수 있는 사이트까지 정리해 봤어요! 저도 역시 잭스와 폼니가 특히 매력적이더라고요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애니메이션입니다!